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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짓다 작성일 24-12-10 22:44 조회 25 댓글 0[사르트르로 만나는 현상학_ 사르트르의 『존재와 무』 읽기]
강의 김동규 접수 2024-12-10~2025-01-27 일정 2025.01.06~03.031/ 총 12강/ 매주 화/ 오후 7시 30분 ~ 9시 30분
본문
"사르트르는 자신의 문학적 재능을 철학적 사유와 절묘하게 결합하여 독특한 현상학적 삶의 예시들을 제시한다."
"인간의 실존과 자유를 향한 치열한 탐구가 어떻게 전개되는지 목도하게 될 것이다."
[사르트르로 만나는 현상학_ 사르트르의 『존재와 무』 읽기]
*유튜브 복습링크 제공
- 모든 수강자에게 제공되며, 다시보기 기간은 1주일로 제한되어 있습니다.
- 실강에 참여하지 못하더라도, 복습영상으로 수강하고 질문할 수 있습니다.
*질문방 운영
- 강의 시간 외에도 언제든 질문할 수 있습니다.
❙ 일시: 25.01.06~03.31/매주 월/저녁 7:30~9:30 /총 12강
↳ 3월 3일은 대체공휴일로 쉬어갑니다.
❙ 강의:김동규(서강대 생명문화연구소 연구교수)
❙ 대면: 8명 (선착순 마감, 신청자 중 입금자 기준)
❙ 비대면: 17명 (선착순 마감, 신청자 중 입금자 기준)
1. 강좌 개요
『존재와 무』는 프랑스 현상학 도입 초기에 등장한 사르트르의 대표작으로, 독창적인 현상학적 사유를 담아낸 걸작이다. 이 책에서 우리는 인간의 실존과 자유를 향한 치열한 탐구가 어떻게 전개되는지 목도하게 될 것이다. 오늘날 일부 학자들은 사르트르의 현상학적 존재론을 단순히 시대에 뒤처진 의식 철학이나 주체 철학, 혹은 논증이 미흡한 절충주의 철학으로 평가절하하기도 한다. 그러나 출간 후 수십 년이 지난 지금 읽어보아도, 『존재와 무』에 담긴 다채로운 현상학적 기술과 그 통찰력은 여전히 독자들을 감탄하게 만든다.
이러한 맥락에서 우리는 이 책의 여러 측면 중에서도 특히 사르트르의 현상학적 사유의 전개에 초점을 맞추어, 현상학적 사유의 매력에 한 걸음 더 다가서고자 한다. 『존재와 무』 전반에 걸쳐 펼쳐지는 즉자 존재와 대자 존재, 시선, 수치심, 자기기만, 타자와의 관계에 관한 풍부한 기술에서, 사르트르는 자신의 문학적 재능을 철학적 사유와 절묘하게 결합하여 독특한 현상학적 삶의 예시들을 제시한다. 이러한 내용을 면밀히 살펴봄으로써 수강생들은 현상학적 사유가 제공하는 매력과 통찰을 깊이 있게 체험할 수 있을 것이다.
2. 강좌 방식
강의자는 사르트르의 『존재와 무』를 전체적으로 조망하고 해설한다. 현상학에 익숙하지 않은 독자들을 위해 첫 시간에는 현상학과 사르트르에 대한 기초적인 이해를 할 수 있는 입문적 설명을 제시한다. 수강생들은 명료한 이해를 위해 자유롭게 질문하고, 강사는 성실하게 질문에 답한다. 현상학의 초심자들은 초보적인 질문을 제시해도 좋고, 그런 질문이 더 많은 이들의 이해를 도울 수 있을 것이다. 『존재와 무』의 특성상 자유로운 상상력에 근거한 여러 질문이 나올 수 있을 것이며, 모든 질문을 환영한다.
3. 주차별 일정
• 1주차
_사르트르와 현상학 입문: 현상학의 기초적인 안내와 사르트르의 삶과 사유에 대한 밑그림을 그립니다.
• 2주차
_서론: 『존재와 무』의 현상학적 존재론의 기초 개념과 기본 전개 방향을 공부합니다.
• 3주차
_부정의 기원: 부정성과 무의 문제를 다룸으로써 인간 실존의 근본 구조를 파헤쳐봅니다.
• 4주차
_대자의 직접적 구조: 의식의 본질적 특성이 무엇인지 다룹니다.
• 5주차
_시간성: 사르트르에게 시간성을 다른 현상학자와의 비교를 통해 접근합니다.
• 6주차
_초월: 사르트르의 현상학적 초월 개념을 철학사에서 초월 개념과 비교하여 해명합니다.
• 7주차
_타자의 존재: 사르트르에게 타자성의 의미를 다룹니다.
• 8주차
_신체: 사르트르의 신체론을 특히 그의 시선에 관한 이해를 초점에 맞춰 다룹니다.
• 9주차
_타자와의 구체적인 관계: 사르트르에게 타인과의 관계의 의미를 구체적으로 다룹니다.
• 10주차
_있음과 함: 행위와 자유의 문제를 탐구합니다.
• 11주차
_함과 가짐: 상황 속의 자유, 책임과 참여의 문제를 다룹니다.
• 12주차
_결론과 전망: 사르트르 현상학의 의의와 한계를 검토합니다.
4. 수강 대상
- 현상학에 관심을 가진 사람이라면 전공 무관
- 사르트르의 대작을 읽어보고 싶은 분
- 예술, 문학, 사회학 등 자신의 관심 분야를 현상학적인 사유로 펼쳐보고 싶은 분들
"인간의 실존과 자유를 향한 치열한 탐구가 어떻게 전개되는지 목도하게 될 것이다."
[사르트르로 만나는 현상학_ 사르트르의 『존재와 무』 읽기]
*유튜브 복습링크 제공
- 모든 수강자에게 제공되며, 다시보기 기간은 1주일로 제한되어 있습니다.
- 실강에 참여하지 못하더라도, 복습영상으로 수강하고 질문할 수 있습니다.
*질문방 운영
- 강의 시간 외에도 언제든 질문할 수 있습니다.
❙ 일시: 25.01.06~03.31/매주 월/저녁 7:30~9:30 /총 12강
↳ 3월 3일은 대체공휴일로 쉬어갑니다.
❙ 강의:김동규(서강대 생명문화연구소 연구교수)
❙ 대면: 8명 (선착순 마감, 신청자 중 입금자 기준)
❙ 비대면: 17명 (선착순 마감, 신청자 중 입금자 기준)
1. 강좌 개요
『존재와 무』는 프랑스 현상학 도입 초기에 등장한 사르트르의 대표작으로, 독창적인 현상학적 사유를 담아낸 걸작이다. 이 책에서 우리는 인간의 실존과 자유를 향한 치열한 탐구가 어떻게 전개되는지 목도하게 될 것이다. 오늘날 일부 학자들은 사르트르의 현상학적 존재론을 단순히 시대에 뒤처진 의식 철학이나 주체 철학, 혹은 논증이 미흡한 절충주의 철학으로 평가절하하기도 한다. 그러나 출간 후 수십 년이 지난 지금 읽어보아도, 『존재와 무』에 담긴 다채로운 현상학적 기술과 그 통찰력은 여전히 독자들을 감탄하게 만든다.
이러한 맥락에서 우리는 이 책의 여러 측면 중에서도 특히 사르트르의 현상학적 사유의 전개에 초점을 맞추어, 현상학적 사유의 매력에 한 걸음 더 다가서고자 한다. 『존재와 무』 전반에 걸쳐 펼쳐지는 즉자 존재와 대자 존재, 시선, 수치심, 자기기만, 타자와의 관계에 관한 풍부한 기술에서, 사르트르는 자신의 문학적 재능을 철학적 사유와 절묘하게 결합하여 독특한 현상학적 삶의 예시들을 제시한다. 이러한 내용을 면밀히 살펴봄으로써 수강생들은 현상학적 사유가 제공하는 매력과 통찰을 깊이 있게 체험할 수 있을 것이다.
2. 강좌 방식
강의자는 사르트르의 『존재와 무』를 전체적으로 조망하고 해설한다. 현상학에 익숙하지 않은 독자들을 위해 첫 시간에는 현상학과 사르트르에 대한 기초적인 이해를 할 수 있는 입문적 설명을 제시한다. 수강생들은 명료한 이해를 위해 자유롭게 질문하고, 강사는 성실하게 질문에 답한다. 현상학의 초심자들은 초보적인 질문을 제시해도 좋고, 그런 질문이 더 많은 이들의 이해를 도울 수 있을 것이다. 『존재와 무』의 특성상 자유로운 상상력에 근거한 여러 질문이 나올 수 있을 것이며, 모든 질문을 환영한다.
3. 주차별 일정
• 1주차
_사르트르와 현상학 입문: 현상학의 기초적인 안내와 사르트르의 삶과 사유에 대한 밑그림을 그립니다.
• 2주차
_서론: 『존재와 무』의 현상학적 존재론의 기초 개념과 기본 전개 방향을 공부합니다.
• 3주차
_부정의 기원: 부정성과 무의 문제를 다룸으로써 인간 실존의 근본 구조를 파헤쳐봅니다.
• 4주차
_대자의 직접적 구조: 의식의 본질적 특성이 무엇인지 다룹니다.
• 5주차
_시간성: 사르트르에게 시간성을 다른 현상학자와의 비교를 통해 접근합니다.
• 6주차
_초월: 사르트르의 현상학적 초월 개념을 철학사에서 초월 개념과 비교하여 해명합니다.
• 7주차
_타자의 존재: 사르트르에게 타자성의 의미를 다룹니다.
• 8주차
_신체: 사르트르의 신체론을 특히 그의 시선에 관한 이해를 초점에 맞춰 다룹니다.
• 9주차
_타자와의 구체적인 관계: 사르트르에게 타인과의 관계의 의미를 구체적으로 다룹니다.
• 10주차
_있음과 함: 행위와 자유의 문제를 탐구합니다.
• 11주차
_함과 가짐: 상황 속의 자유, 책임과 참여의 문제를 다룹니다.
• 12주차
_결론과 전망: 사르트르 현상학의 의의와 한계를 검토합니다.
4. 수강 대상
- 현상학에 관심을 가진 사람이라면 전공 무관
- 사르트르의 대작을 읽어보고 싶은 분
- 예술, 문학, 사회학 등 자신의 관심 분야를 현상학적인 사유로 펼쳐보고 싶은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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