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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짓다 작성일 23-10-09 21:34 조회 229 댓글 0[느낀다, 고로 나는 존재한다 - 클럽 갈라파고스 특강]
강의 문규민 접수 2023-10-09~2023-10-24 일정 23.10.16~30/ 총 3강/ 매주 월/ 저녁 7:3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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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복습링크 제공
????️[느낀다, 고로 나는 존재한다 - I feel, therefore I am]
❙ 일시: 2023.10.16~30/ 월요일/ 저녁 7시 30분~9시 30분/ 총 3강
❙ 진행: 문규민(중앙대 인문콘텐츠 연구소 연구교수)
❙ 대면: 필로버스(서울 마포구 월드컵북로 5길 22, 국일빌딩 4층, 홍대입구역 1번 출구에서 10분거리)
❙ 비대면(사용프로그램: 줌 zoom)
* 서울 외 지역에 계시는 분들의 참가를 환영합니다.
⎯ [느낀다, 고로 나는 존재한다 - I feel, therefore I am] 소개
짓;다의 "파이어크래커스 프로젝트"인 [클럽 갈라파고스]에서는 지금까지 열 권이 넘는 뇌과학과 인지과학, 심리학 분야의 양서들을 집중적으로 읽어왔습니다. 한 권 한 권이 모두 현대 과학의 고전이라고 할 만한 책들이었습니다. [클럽 갈라파고스]는 취미 독서의 명백한 한계를 돌파하고 잃어버린 읽기의 힘을 되찾기 위한 실험입니다. 이 실험의 역사를 정리하여 알리기 위해 세 번의 특강을 준비했습니다.
강의에서는 [클럽 칼라파고스]에서 읽은 책과 아직 읽지 않은 책 중에서도 다마지오 3부작, 즉 『데카르트의 오류』(1994), 『느낌의 발견』(2023), 『느낌의 진화』(2019)에서 전개된 느낌과 의식 이론을 바탕으로 나와 느낌, 내가 느끼는 삶을 이야기합니다. 문학적으로나 철학적으로, 또는 사회학적으로도 이런 주제에 대해서는 많은 말을 할 수 있을 겁니다. 하지만 뇌과학은 그와 다르면서도 완전히 말이 되는 설명을 내놓습니다.
다마지오가 평생에 걸쳐 탐구한 느낌과 의식의 뇌과학을 통해 나는 왜 하필 나인지, 느낌은 왜 보이거나 들리지 않고 느껴지는 것인지, 나의 느낌은 도대체 왜 다른 사람이 아니라 바로 이 나의 느낌인지와 같이 일견 황당하게 들리는 질문에 대한 합리적인 답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뇌과학을 통해 무엇을 어디까지 이해할 수 있는지 알고 싶은 분들, 자신의 느낌을 이해해보고 싶으신 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느낀다, 고로 나는 존재한다 - I feel, therefore I am]
❙ 일시: 2023.10.16~30/ 월요일/ 저녁 7시 30분~9시 30분/ 총 3강
❙ 진행: 문규민(중앙대 인문콘텐츠 연구소 연구교수)
❙ 대면: 필로버스(서울 마포구 월드컵북로 5길 22, 국일빌딩 4층, 홍대입구역 1번 출구에서 10분거리)
❙ 비대면(사용프로그램: 줌 zoom)
* 서울 외 지역에 계시는 분들의 참가를 환영합니다.
⎯ [느낀다, 고로 나는 존재한다 - I feel, therefore I am] 소개
짓;다의 "파이어크래커스 프로젝트"인 [클럽 갈라파고스]에서는 지금까지 열 권이 넘는 뇌과학과 인지과학, 심리학 분야의 양서들을 집중적으로 읽어왔습니다. 한 권 한 권이 모두 현대 과학의 고전이라고 할 만한 책들이었습니다. [클럽 갈라파고스]는 취미 독서의 명백한 한계를 돌파하고 잃어버린 읽기의 힘을 되찾기 위한 실험입니다. 이 실험의 역사를 정리하여 알리기 위해 세 번의 특강을 준비했습니다.
강의에서는 [클럽 칼라파고스]에서 읽은 책과 아직 읽지 않은 책 중에서도 다마지오 3부작, 즉 『데카르트의 오류』(1994), 『느낌의 발견』(2023), 『느낌의 진화』(2019)에서 전개된 느낌과 의식 이론을 바탕으로 나와 느낌, 내가 느끼는 삶을 이야기합니다. 문학적으로나 철학적으로, 또는 사회학적으로도 이런 주제에 대해서는 많은 말을 할 수 있을 겁니다. 하지만 뇌과학은 그와 다르면서도 완전히 말이 되는 설명을 내놓습니다.
다마지오가 평생에 걸쳐 탐구한 느낌과 의식의 뇌과학을 통해 나는 왜 하필 나인지, 느낌은 왜 보이거나 들리지 않고 느껴지는 것인지, 나의 느낌은 도대체 왜 다른 사람이 아니라 바로 이 나의 느낌인지와 같이 일견 황당하게 들리는 질문에 대한 합리적인 답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뇌과학을 통해 무엇을 어디까지 이해할 수 있는지 알고 싶은 분들, 자신의 느낌을 이해해보고 싶으신 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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